구례에서 또다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오리가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리 1만 5천마리를 기르는 구례의 한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AI 의심 가축이 나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내일(8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구례 등 3개 시군에서 1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오리 33만마리가 살처분 또는 매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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