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열릴 예정이던
고흥 과역 매화축제가 14일로 연기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계속된 꽃샘추위로
매화의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당초 일정을 일주일 연기해 오는 14일,
과역면 부녀회 주최로
매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고흥군 과역면 인학마을 대화농장 주변에서
매화길 걷기 체험과 문화행사, 향토음식점,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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