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4) 오후 4시쯤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해상의 선박에서 선원 51살 조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조 씨가 어구를 옮기는 작업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내일(26)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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