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군 가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민 등 10여 명은
오늘(23)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나무로 만든
세월호 모형을 이끌고 넉 달간의
삼보일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인양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정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형 세월호를
광화문까지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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