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전남동부지역은
대체로 원활한 귀경길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 주도 지방 도로와 고속도로에는
오전부터 귀경 차량이 몰렸지만
연휴가 길어 귀경객이 분산되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섬 귀경길은 기상악화로
여수-거문도 등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오전 한때 결항됐으나, 오후부터는 정상 운항돼
순조로운 뱃길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