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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3명 태운 여객선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서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2-20 00:09:33 수정 2015-02-20 00:09:33 조회수 0

진도 관매도와 팽목항을 오가는
차도선이 고장을 일으켜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0) 오후 12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인근 해상에서
승객 35명과 차량 14대를 태우고 팽목항으로
항해하던 여객선 조도고속훼리호가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귀경객들은
인근 창유항에 옮겨졌지만, 귀경 인파로
대체선박 투입이 늦어져 4시간 이상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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