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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 행렬이 일찍부터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터미널 등 교통 기관마다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이 시각 서해안고속도로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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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장 상황 설명)
-고속도로는 현재까지 원활한 상태.
-오늘 오전부터 차량이 평소보다 00% 증가.
-오늘 00만대의 차량이 전남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간이 갈수록
차량이 늘고 있는 모습 등
현재 고속도로 상황 한국도로공사
목포요금소 000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현재 상황
-서울에서 목포까지 얼마나
-언제 가장 복잡할 예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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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동안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반가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고된 운전에도 기대에 찬 모습입니다.
◀INT▶ 귀성객
"너무 즐거워요"
◀INT▶ 귀성객
"부모님 보고싶어요"
목포 등 전남지역은 설 연휴동안
구름 많은 가운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18) 낮부터 설 당일인 모레까지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예상돼 뱃길 귀성에는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레 낮부터 파도는 점차 낮아져
큰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열차와 도로, 뱃길로 고향을 찾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안전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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