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가 다음 달 11일 실시할 예정인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함평축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축협장 선거에 나선 입후보자와
배우자가 지난해 추석부터 지난달 사이
조합원 11명에게 38만5천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발함에 따라 사실 확인을 위해 축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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