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예비후보 친척이 조합장 미행·고의 사고 혐의

입력 2015-02-10 21:15:26 수정 2015-02-10 21:15:26 조회수 3

다음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현 조합장을 미행해 일부러 사고를 낸 혐의로
경쟁 후보 관계자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모 농협 조합장의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경쟁 예비후보와 친척 관계인
53살 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현 조합장을 미행하다
고의를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강 씨 측은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