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억 신안군 지도읍장이
오늘 낮 12시 10분쯤 읍사무소에서
근무 도중 호홉곤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고 박찬억 읍장은
오늘 오전 지도 임자간 다리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정비작업을 지시한 뒤
사무실로 돌아와 업무를 보던 중이었다고
신안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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