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KTX와 전라선 KTX가
서대전을 경유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광주와 목포, 여수로 향하는 모든 KTX를
서대전을 경유하지 않고 신설 개통되는
고속철도구간을 이용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또 운행횟수는 광주송정과 목포행 호남선이
하루 48차례, 여수를 향하는 전라선은
20차례로 증편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대전*충남에서 호남간 불편해소
대책으로 익산역의 KTX 연계환승 체계를
만들고 ITX-새마을 열차를 증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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