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이
다가오면서 혼탁*과열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영광지역 농축협 조합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13명에게 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식사제공 의혹이 불거진 순천지역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수사의뢰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선관위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 4명, 수사의뢰 1명, 경고 20명 등
25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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