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도와
국내 조직원들에게 인출 등을 지시한 혐의로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32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중국 현지 범죄조직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인출 주문을 받아 국내에 있는
인출팀에게 지시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공범 4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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