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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경유 논란, 호남권 반발 계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2-02 08:20:16 수정 2015-02-02 08:20:16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지난 주말 목포역 광장에서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 의원 등 당원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서대전-계룡-논산을 경유하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호남고속철도가 저속철로
전락하고 낙후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도 물거품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전남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오늘(2) 중앙정부청사 앞에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반대 투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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