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로 해마다 지역에서도
천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범인 검거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는
7백 40여건의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천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범인 검거율은 지난해 기준
광주가 91.6퍼센트, 전남이 85.9퍼센트로
80여건의 뺑소니 사고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검거율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