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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분양에 주력(R)

입력 2015-01-31 08:20:09 수정 2015-01-31 08:20:09 조회수 0

◀ANC▶
올해 함평과 장흥군은 산단 분양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고 보고 행정력을
모아나갈 게획입니다.

새해 군정방향을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함평군은 풍요롭고 군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려면 부를 축적해야 한다고 보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산단 분양에 행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미 해보농공단지는 분양을 마쳤고
다음달 말 준공 예정인 동함평산단도
42%의 분양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 안병호 군수[함평군]
/분양이 되면 80개 기업, 3600개 일자리가
생깁니다. 이게 바로 풍요와 행복으로 가는
일자리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 참복지라고 진단하고
이에 맞춰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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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식정보화사회가 꿈과 감성의
시대로 변한다고 보고 권역별 발전 전략을 찾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을 통합의학과 산단 분양에서
끌어낸다는 방향을 정하고 바이오 산단
미분양 발생시 채무부담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김 성 군수[장흥군]
/전라남도하고 개발공사 장흥군이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서 조절하고 이것으 채무에 대한
부담행위이기 때문에 의회하고도 상의해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에 대해서는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기로 하고
자활복지센터 등을 활용한다는 방안입니다.

함평과 장흥군은 공통적으로 환경친화적인
농어업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행정의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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