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국가산단내 모 화학 공장에서
유독가스인 포스겐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직원 4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공장의 가스설비를 차단 조치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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