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렌트카로 한달 동안 만km를 운행하며
담배 수 백 줄을 훔친 53살 박 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제주도의 한 토산품
판매점에 침입해 담배 백 줄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렌트카를 이용해
완도와 전주 등 전국을 돌며 담배 750줄과
현금 2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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