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모자반이 진도 해역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군 중림, 강계, 접도 등 6개 마을
해역에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이 출현하고
있다는 어민 신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기상악화 때문에 현장 조사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안군은
흑산과 지도 등 13개 읍면에서 5천백87톤의
모자반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주말 이후 2천 톤 가량 추가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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