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지원 후보는 당내 대의원에게 51.5%,
권리당원으로부터 47.7%의 지지를 받아,
대의원 31.9%, 권리당원 34.6% 지지를 받은
문재인 후보를 앞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4일
전국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 985명과
권리당원 1,018명을 휴대전화 ARS을 이용해
지지후보를 묻는 방식으로 조사한 것으로,
응답률은 대의원 19.8%, 권리당원 7.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 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