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해
이낙연 지사 재임기간에
승진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음주운전 공무원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주운전 공무원과
술자리에 동석한 직원, 담당 과장에 대해서는 연대책임을 물어 사회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포상 제외나 성과상여금,
복지포인트도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남도 공무원은 26명으로,
전체 징계자의 6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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