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전국 스포츠 팀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이후 전남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는 훈련팀은
초등 축구와 검도부가 해남군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팀이 화순군을 찾는 등
연인원 6만명에 달합니다.
이같은 전지훈련 인원수는
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훈련팀 증가에 따라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경제효과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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