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 주산지인 참조기 어획이 부진한 가운데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거래된
조기 물량은 887톤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
천3백톤에 비해 4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조기는
백마리 한상자에 70만원선에,
백37마리는 38만원 선으로 두배 이상 올랐고,
설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가격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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