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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지선 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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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270명의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영치반으로 편성해
주차장과 아파트,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찾아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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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가 일본 한류 지지층이 가고 싶은
드라마 촬영지 1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산도에는 지난해 34만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관광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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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서부사무소는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낙석과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주요 탐방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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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사옥관리와 목포터널 상부 건물관리를
맡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들과
성과공유제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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