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시민단체, 목포시 여론조사 활용 정책 중단 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1-14 21:15:21 수정 2015-01-14 21:15:21 조회수 0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이
목포시의 주요 현안사업 결정 방식이
여론조사로 포장돼 추진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4개 시민단체들은
노인 목욕권 지급사업과
옥암지구 대학부지 매각,
해상케이블카 건설사업에서
여론조사 방식이 도입됐는데,
설문 구성과 표본 구성에서
목포시의 의도가 개입돼 잘못된 의사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