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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장 31명 해남 땅끝에서 혁신다짐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1-09 21:15:27 수정 2015-01-09 21:15:27 조회수 0

유종필 관악구청장, 조충훈 순천시장,
박철환 해남군수 등 목민관 클럽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31명이
해남 땅끝 호텔에 모여 민선 6기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21세기 실학운동을 기치로 내건 이 클럽은
지난 2천6년 희망재작소가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소통을 위해
결성한 단체로 박원순 서울시장 등
57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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