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목포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도단속 결과 33개 업소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행정처분 내용을 보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일반음식점 등
8곳에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무단으로 시설을 확장한 10곳에는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영업을 하지 않는 유흥·단란주점 등 5곳은 영업장 폐쇄조치가 내려졌고,
위생 상태가 불량한 10곳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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