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의신면 초평항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초평항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과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된 뒤 내년에는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초평항 개발사업은 3년에서 5년 동안
100억~4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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