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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신년설계]유관기관 이전*교통확충 주력(R)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1-02 21:15:24 수정 2015-01-02 21:15:24 조회수 0

◀ANC▶
신안군은 을미년 한해를
민선 6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유관기관
이전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낙후된 교통망을 정비해
효율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을미년 신안군의 최대 현안은
유관기관의 지역내 이전 입니다.

지난 2천8년 압해대교 개통 이후
신안군 지역으로 이전한 기관은
군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불과 3곳,,

수협과 선관위, 산림조합, 교육청 등 굵직한 유관기관들이 이전 대상입니다.

◀INT▶ 고길호 신안군수
(이전이 가능한 또 우리군에 적극적으로 필요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유관기관들을...)

교통망 확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2천18년 새천년 대교가 개통되는 것에
맞춰 신안군 전지역이 소통되는
십자형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흑산, 우이도, 만재도 등 먼거리에 있는
섬은 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INT▶ 고길호 신안군수
(113일 정도가 교통망이 두절됩니다. 때문에 그 지역만큼은 선박의 규모가 커야할 것이고...)

고길호 신안군수는 주민 복지 향상은
보편적 복지와 함께 소득 대책 마련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표류하고 있는 조선타운 사업을 재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지역 특성을 내세워
레저보트와 소규모 조선소,
해양수산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올해부터 지역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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