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전남 서남부지역 제조업의
12월 업황 BSI가 74로 전달보다
9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67로
한달전보다 1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조업체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성, 자금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12월 업황 BSI는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고,
1월 전망치 역시 64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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