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가
도입 9년 만에 인상돼 지방재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부터 원전세율이 두 배 이상 인상되고
한빛원전이 자리한 영광과 인근 4개 군이
해마다 488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도
두 배 인상돼 연간 34억 원에서
6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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