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후 4시 2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큰 불은 잡았지만,
현재까지 마무리 진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축사 직원 49살 김 모 씨등
2명이 손과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1개동이 타면서
돼지 3천 4백마리가 죽은 것으로 보고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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