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주민지원센터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달 한차례 운영하는 무료진료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운영하는
외국인 무료진료소는 지난 9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래 매달 30~40명씩의
외국인 환자들이 찾아 무료수술과
진료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무료진료소에는
내과, 외과, 물리치료, 한방 등
3개과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마다
개설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