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의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에서
양파를 이용한 건강 기능성 상품 개발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목포대 약대와
양파의 고기능성 식품 원료 소재개발 등
상품개발 용역을 추진해
오는 2천17년까지 건강기능식품과 약품 개발 등 실제 사업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혈액순환 개선 기능에 대한
동물실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남성불임 개선 효능물질이
발견돼 특허출원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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