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23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찜질방에서 보일러 화덕이 불타면서
58살 장모씨가 연기를 들이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손님과 직원등 3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 오전 0시 55분쯤에는
해남군 옥천면의 한 패널생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4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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