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출범한 10대 전남도의회가
의정활동 초반 의욕적인 입법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지난 7월 개원한 뒤
발의한 의안은 76건으로 9대 의회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의안 처리도 37%가 증가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와 한중 FTA,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전남의 현안과 관련한 결의안
채택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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