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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전남 최대 현안 떠올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14-12-26 21:15:30 수정 2014-12-26 21:15:30 조회수 0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이
전남의 최대 현안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전남 현안사업을 다룬 MBC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해안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이 내년 국고예산에 반영되면서 3순위였던
무안공항 활주로 사업이 최대 현안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파견근무 형태로 이뤄지는 출입국
관리 업무도, 내년 초 출입국관리소 출장소
개설로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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