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의 조류인플루엔자 피해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전남에서는 12개 시군에서 2백85만 마리가
살처분 돼 잠정 피해액만 390억 원을 넘어섰고,
이는 최대 피해가 났던 지난 2010년 겨울
358억 원을 넘어선 규모입니다.
축산방역당국은 농가단위 자율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AI가 토착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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