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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추진 전망

신광하 기자 입력 2014-12-26 18:15:20 수정 2014-12-26 18:15:20 조회수 0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중단됐던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 될
전망입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MBC와 가진 신년대담 녹화에서
내년 3월 KTX호남선이 개통되면
목포가 해상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관광 기반시설 구축차원에서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또 핵심 관광기반이 될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고하도와 목포 원도심에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종류의 관광숙박시설을
내년부터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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