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박물관은 2008년부터 시작한
청자 토요경매를 오는 27일 342회를 끝으로
내년부터 폐지합니다.
그동안 토요경매에는 4천8백여 점,
2억 천여만원어치가 출품돼
4천여 점, 9억 3천만 원이 낙찰되는 등
전남지역 토요경매 행사로는 분전했지만
민간업체의 참여도가 낮고
당초 취지인 관광객 유치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강진군은토요경매는 폐지됐지만
개관기념일과 청자축제, 순회경매 등
홍보성 경매행사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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