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항로로 활용되는
진도 율도 인근 정등해에
등부표가 확대 설치돼
야간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정등해역에 모두 7기의 동기점멸시스템을 갖춘 등부표를 구축해 이 해역을 지나는
각종 선박들이 마치 공항의 활주로와 같이
항로를 인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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