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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문재인 "당권*대권 분리 언급할 상황 아냐"

양현승 기자 입력 2014-12-22 18:15:12 수정 2014-12-22 18:15:12 조회수 0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오늘 전남에서
당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의원 30명이 박지원, 문재인,
정세균 이른바 빅쓰리의 당권 불출마를
요구한데 대해 "계파주의와 분열*갈등구도를
막자는 데는 공감하지만 대안이 없다"며
당대표 경선에 나설 뜻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또 박지원 의원이 강조하고 있는 '당권과
대권 분리'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대권을
얘기할 상황이 아니며, 당부터 살려내야
한다"며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문 의원은 이낙연 지사를 면담하고
목포대 해상풍력 신재생 에너지 센터와
여수엑스포 등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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