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30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젯밤(21) 9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정차중이던 차량 측면을 충격한 뒤
바로 옆 카센터를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경찰조사결과 혈중알콜농도 0.138퍼센트의
만취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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