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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상가 상습적으로 털어온 2명 구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14-12-22 18:15:07 수정 2014-12-22 18:15:07 조회수 0

무안경찰서는
목포와 무안지역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25살 박 모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3시쯤
무안에 있는 상가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결혼반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쳐
1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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