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학산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전복돼
운전자 60살 이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교통사고가 난 차를 발견하고
멈추려는 순간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7시 10분쯤 영암군 미암면
2차선 도로에서 39살 김 모씨가 몰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운전자와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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