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총량제 용역을 실시한 결과
감차대상이 전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택시총량제 용역을 마친
무안,영암,강진,완도,신안,나주,광양 등
7개 시군의 택시 감차대수는 370대로
전체 천3백30여 대의 27점8%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머지 시군의 용역도 마무리되면
각 시군별 택시 총량제를 확정 고시한 뒤
내년부터 오는 2천19년까지 5년 동안
택시감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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