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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교회 사택에서 불..화목보일러 원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14-12-15 21:15:06 수정 2014-12-15 21:15:06 조회수 0

오늘(15)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교회 사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여 제곱미터의
2층 목조 건물이 모두 타 3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를 틀어놓고
외출했다는 집주인 부부의 말을 토대로
보일러에서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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