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와 해남군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기반시설과 관광 휴양, 지역특화산업 시설이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추모공원과 땅끝관광지,
우수영관광지 조성 등 천5백억 원 규모의
11개 사업이 추진되고
나주시는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과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전통 한옥마을 조성 등
천백억 원 규모의 10개 사업이
개발계획에 포함됐습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국비가 지원되고
시행사에는 각종 인,허가 면제와
세제 혜택 등이 주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