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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새꿈도시, 수도권 이주자 절반 넘어

입력 2014-12-15 08:20:01 수정 2014-12-15 08:20:01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이전 은퇴도시인 '새꿈도시'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수도권 출신이 절반 이상이고, 상당수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장흥 로하스타운'과
'곡성 강빚마을' 입주자와 분양 계약자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입주전 거주지는 수도권 54%, 광주 19%,
전남 17%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새꿈도시 이주 목적은 편안한 노후생활 41%,
새로운 삶 23%, 가족건강 17% 등,
대부분 은퇴 후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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