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농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가 지난달 14일 벼 이삭도열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전남도내에는 27억2천여만원 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이식도열병 피해 면적은
영암군 3천5백여 헥타르 등
11개 시군에서 만5천6백 헥타르로 조사됐고
복구비는 영암 5억여원 등
모두 27억 2천만여만원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70%가 배정되면
도와 시군이 나머지 절반씩을 예비비나
추경 예산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지급 시기는 내년 1월 10일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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